옥녀봉


분류: 산/대한민국
玉女峰

개요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에 있는 한 산 이름이다. 이 이름의 유래와 관련된 설화가 매우 어이가 없다.

이름의 유래

이 인근에는 옥녀라는 이름의 딸을 한명 낳은 부부가 살고있었는데 아내가 일찍 죽어서 남편이 혼자 딸을 키워야했다. 근데 점점 크면서 옥녀가 자신의 아내처럼 보여서 점점 귀여워보이기 시작했고 딸이 아닌 여자처럼 성적으로 생각하는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옥녀가 자신의 딸이라는것을 생각하며 항상 참았는데 이것을 점점 괴로워하면서 어느날, 남편이 옷을 벗고있는 옥녀의 방에 들어가버린다. 옥녀는 거부했지만 남편은 계속 그녀와 성관계를 맺기를 원했다.
그래서 옥녀는 아빠에게 수치심을 주기위해 "자신이 뒷산에 올라가있을테니 소 울음소리를 하면서 소처럼 기어올라와라. 그러면 아빠를 남자, 즉 성적으로 생각하겠다." 라고 했다. 하지만 그 결과 진짜로 아빠가 기어오르는것을 보았고 옥녀는 절망감에 결국 그 산에서 투신하여 자살하고 만다.

그리고 그 산이 이 옥녀봉으로 이 산에게 옥녀봉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되었다. 현재 이 인근주민은 아직도 돌탑을 쌓으며 그녀를 기리고있다. 또한, 그녀가 죽은 장소에는 아직도 피가 선명하게 있어 비가오면 빨간 빗물이 내려온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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